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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뉴스] 소재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해 R&D 효율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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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1052 | ㆍ 등록일시 | 2024-04-05 13:59:40 |
ㆍ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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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해 R&D 효율 높인다
동아사이언스 2024.04.03 16:05
소재는 부품과 제품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게티이미지뱅크 소재 연구개발에 쓰이는 연구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 전략이 수립됐다. 연구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을 줄여 효율과 성과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소재는 부품과 제품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장기 투자가 필요하지만 실패 위험이 높아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을 통한 원천기술 조기 확보가 중요하다. 소재 개발에 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국내외 산업·연구계에서는 초거대 AI를 활용해 소재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소재 생태계 구축 전략에서는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저장에 국한됐던 정책과 사업을 소재 연구데이터 활용 관점에서 점검하고 생성부터 활용까지 데이터 활용의 전 과정을 고도화해 미래 소재 개발 가속화를 추진한다.
소재 연구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 전략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2030년까지 고품질 소재 연구데이터 300만건 확보, 플랫폼 활용으로 신소재 개발 비용과 시간 단축 대표 성공 사례 20건 창출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산학연 수요 기반 전문가 검토 및 미래소재 민·관협의체 평가를 통해 지난달 도출된 올해 우선 투자 소재군. 과기정통부 제공 둘째로 기존 국가소재데이터스테이션(K-MDS) 사업을 구조 개편하고 '소재 연구데이터 생태계 플랫폼'을 새로 설계해 데이터 소재군을 확대하고 타 플랫폼 연계를 추진한다. 끊임없이 생산되는 소재 데이터의 국내외 기관에서 상호 연계·활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또 데이터의 품질 및 보안 체계를 마련해 중요 데이터의 국외 유출 등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생태계 구축 전략을 토대로 고품질의 소재 연구데이터를 확보하고 신소재를 탐색 선점해 소재 연구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양자컴퓨팅을 통한 첨단소재 발굴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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