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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회원사 소식] 금오공대, 지역기업 5개사와 기술 지원 계약 체결
ㆍ 조회수 996 ㆍ 등록일시 2022-02-23 15:45:11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금오공대, 지역기업 5개사와 기술 지원 계약 체결


기업에 필요한 애로기술 사항 인지 및 3D모델링(해석) 기술 등 지원


금오공대 벤처창업관 전경. 사진=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 벤처창업관 전경. 사진=금오공대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금오공대는 최근 가족회사 (주)엘에스비 등 5개사와 1000만원 상당의 콘텐츠 및 모델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산업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애로기술 사항을 인지하고 그 가운데 대학이 지원할 수 있는 3D모델링(해석) 기술 등을 지원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다.

제조 분야에서는 제품의 구조적 안전성이나 유체 흐름의 영향성 분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1인 및 소규모 창업 기업의 경우에는 구조 및 유동 해석, 3D 모델링 분야의 전문 인력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금오공대는 입주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설계 및 모델링, 목-업(mock-up) 제작, 콘텐츠 개발, 맞춤형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금오공대 창업원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추후 (가칭)소부장(소재·부품·장비)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및 전문 인력 활용 등을 통해 3D모델링 및 3D프린팅을 활용한 지원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소부장기업협업센터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과 연계해 기업 애로기술 해결, 시제품 제작, 수익 창출까지 이어지는 one-stop 지원 체계를 구축,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 구현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장욱 창업원장은 "로봇, 스마트 기기, 3D 프린팅, 부품소재 등 지역 신산업과 관련이 깊은 소부장 산업 분야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기업 발전 및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오공대 창업원은 지난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3D프린팅 및 3D모델링, 구조 및 유동 해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메이커 스페이스(금오 메이커 빌리지) 공간을 개소했다.

 

 

김원균 기자


기사 원문 :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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