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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회원사 소식] 한자연, 인니 전기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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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990 | ㆍ 등록일시 | 2022-02-23 13:55:58 |
ㆍ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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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 앞장
□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과 인도네시아 자동차연구소(소장 메이드 다나 탕카스, 이하 IOI*)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기반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메이드 다나 탕카스 IOI 소장은 2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로부드르 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에서 ‘전기차 산업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번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이 ‘17.11월 국빈 방문 당시 신남방정책을 천명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그간 추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열린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의 부대행사로 열렸다.
□ 한자연과 IOI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인니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 구체적으로 ▲인니 전기차 보급 확대 기반 구축 ▲전기차 분야 공동 기술개발 협력 ▲기술인력 교류 활성화 ▲전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인니 전기차 판매율은 신차 판매량(‘21년 기준 112만대)의 1% 미만이나 인니 정부는 전기차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세제 개편* 등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 사치세 개정(’21.7월)으로 전기차 시장 경쟁력 향상 : 전기차 0% vs 내연기관차 15%
○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로 인니 브카시 델타마스 산업단지에 건설한 완성차 공장에서 올 상반기 중 전기차 ‘아이오닉5’의 양산 및 현지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공동 기술개발, 인력 교류 활성화 등 MOU 내용을 차질없이 이행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기차 보급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겠다”라면서 “국내 전기차 부품업계의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시장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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