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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뉴스] 화학연, 4D 프린팅용 고분자 신소재 개발
ㆍ 조회수 1172 ㆍ 등록일시 2022-01-26 08:48:17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22-01-19

 

[대전=매일경제TV] 한국화학연구원이 4D 프린팅용 고분자 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연구팀은 현재 3D 프린팅용 필라멘트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상용 고분자의 2차례 기능성 가교반응을 통해 형상기억 비트리머 신소재를 합성했습니다.

이번 개발한 신소재를 테스트한 결과, 필름 형태의 소재에 흠집을 낸 뒤 고온 열처리한 지 30분이 지나자 자가 치유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가교 구조를 지니고 있음에도 잘게 부서진 필름형태의 소재를 고온에서 강한 압력으로 찍어내는 프레스 공정을 통해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재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형상기억 비트리머 소재는 4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의료기기와 소프트 로봇, 형상가변 전자기기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혜 화학연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은 값싼 상용 고분자로부터 고부가가치 형상기억 비트리머 소재를 합성하는 플랫폼 기술로, 맞춤형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기사 원문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53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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