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ab_h1

언론보도

> 알림 > 언론보도

ㆍ 제목 [회원사 소식] 다이텍, 세계 최대 국제섬유 콘퍼런스 내달 대구서 열린다
ㆍ 조회수 1007 ㆍ 등록일시 2022-02-23 15:54:16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세계 최대 국제섬유 콘퍼런스 내달 대구서 열린다

 

내달 2~3일 '도른비른 GFC-ASIA'

총 33개 강연 온·오프라인서 열어

"네트워크 쌓고 한국 섬유기술 홍보"

 

 

다이텍연구원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세계 최대 국제섬유 콘퍼런스인 '도른비른(Dornbirn) GFC-ASIA'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다이텍연구원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인 '프리뷰 인 대구(PID)' 기간에 진행된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대구경북지역 섬유산업 홍보 및 한국의 섬유산업 기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렌징사(社) CCO(최고개발책임자)인 로버트 반데 케르코프와 성균관대 배한용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33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강연은 △섬유기술혁신 △부직포 및 산업용 섬유 △기능성 섬유 △복합 소재 △지속가능성 및 순환 경제 등 총 5 주제로 모두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섬유업계 주요 이슈인 환경규제, 미세 플라스틱, 친환경 섬유, 재활용 가능 제품 등 '지속가능한 섬유산업'의 전환에 따른 각 국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각 분야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홍성무 다이텍연구원장은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 섬유산업 기술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 기업 간 다양한 협업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오프라인 강연 때는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 성공적인 콘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콘퍼런스 사전등록 및 기타 세부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ornbirngfc-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을 완료한 온라인 참석자들은 행사 당일 홈페이지 접속을 통한 실시간 강연 시청이 가능하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기사 원문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221010002445

이전글 [회원사 소식] 한국화학연구원, 폐플라스틱 화학적으로 분해해 원재료로 다시 쓴다
다음글 [뉴스]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KOLAS 공인시험원' 설립 추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