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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회원사 소식] 한자연, 인니 전기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
ㆍ 조회수 991 ㆍ 등록일시 2022-02-23 13:55:58
ㆍ 작성자 관리자
ㆍ 첨부파일

 

한자연,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 앞장

  •  
  • 한자연-인니 IOI,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 개최 계기 전기차 협력 MOU 체결
  • ①전기차 보급 확대 기반 구축 ②기술인력 교류 ③제도개선 등 협력 활성화
  •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과 인도네시아 자동차연구소(소장 메이드 다나 탕카스, 이하 IOI*)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기반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  *Institut Otomofif Indonesia : 2016년 5월 설립된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하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구축, 인력양성, 제도개선 등 다양한 기능 수행

 

 

 나승식 한자연 원장 메이드 다나 탕카스 IOI 소장은 2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로부드르 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에서 전기차 산업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했다.

 

○ 이번 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이 ‘17.11월 국빈 방문 당시 신남방정책을 천명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그간 추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인니 경제협력위원회 부대행사로 열렸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방문 아세안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계기, 아세안·인도를 4강과 동일한 수준의 파트너로 격상한다는 신남방정책을 천명

 

 

 한자연 IOI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인니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한다.

 

○ 구체적으로 ▲인니 전기차 보급 확대 기반 구축 ▲전기차 분야 공동 기술개발 협력 ▲기술인력 교류 활성화 ▲전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인니 전기차 판매율은 신차 판매량(‘21년 기준 112만대)의 1% 미만이나 인니 정부는 전기차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세제 개편* 등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 강화하고 있다.

 

* 사치세 개정(’21.7월)으로 전기차 시장 경쟁력 향상 : 전기차 0% vs 내연기관차 15%

 

○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초로 인니 브카시 델타마스 산업단지에 건설한 완성차 공장에서 올 상반기 중 전기차 ‘아이오닉5’의 양산 및 현지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공동 기술개발, 인력 교류 활성화 등 MOU 내용을 차질없이 이행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하고 전기차 보급 활성화 기반 구축하겠다”라면서 “국내 전기차 부품업계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시장 진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원문 보기 : http://www.katech.re.kr/page/88152bd5-c8a8-40a8-9c3b-8296c76ca038?ac=view&post=b49645dc-3dd6-4c58-b28a-3cf4a50fb0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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