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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뉴스] 산업부, 소재부품기술에 8410억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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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1113 | ㆍ 등록일시 | 2022-02-04 12:43:13 |
ㆍ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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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존 줄이고 미래 시장 선점
정부가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 사업에 841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소재·부품 분야의 해외 의존을 줄이고, 기술 고도화·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 지원 금액을 22% 늘렸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338개 핵심 품목 중 기술 내재화가 시급한 185품목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3218억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기초화학, 바이오, 환경·에너지, 소프트웨어·통신 등 9대 분야 중 기술 고도화가 필요한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도 1991억원을 지원한다. 산업 공급망에 필수적인 핵심 전략 기술 분야에는 작년 3배가 넘는 931억원을 투자한다. 핵심 품목 관련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 간 협력 모델을 지원해 강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 관련 예산도 지난해 408억원에서 올해 558억원으로 늘었다. 산업부는 1차 총 583억원 규모로 신규 기획 과제 및 자유공모형 과제를 공고했다. 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연구개발계획서를 제출받아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이경호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소부장 정책 및 기술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품목에 대해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2/04/RGNUSZKVQVERJAIFYM75XUSU6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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