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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뉴스] 지난해 전 세계 수소차 1만 7642대 팔렸다…전년비 70% 증가
ㆍ 조회수	1124	ㆍ 등록일시	2022-02-04 12:25:55
ㆍ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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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리서치, 2021년 세계 수소차(FCEV) 판매 동향 한국, 3년 연속 수소차 시장 1위(49%)…미국 2위 현대차, 세계 수소차 판매 3년 연속 1위 달성 [에너지신문] 지난해 세계 수소차가 1만 7642대를 판매, 2020년(1만 395대) 대비 70% 증가하며 수소차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중 수소승용차는 1만 5735대(89%), 상용차는 1907대(11%)가 판매, 수소차 시장의 대부분은 승용차 위주로 시장이 형성됐다. 수소시장 전문기관 H2리서치에 의하면 국가별로는 한국이 8557대(승용차+상용차)로 3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3347대로 2위(19%), 일본이 2471대(14%), 중국 1772대(10%)를 순으로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은 전년대비 2배 이상 판매돼 큰 폭의 시장 성장이 이뤄졌으며 한국은 세계 시장 1위(8557대)를 기록했으나 2021년 보급목표(1만 5185대)의 56% 수준으로 목표에는 크게 미달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9620대로 세계시장의 55%를 점유, 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일본의 토요타는 미라이 2세대 판매가 호조를 이뤄 5918대(M/S 34%)를 기록, 전년대비 2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H2리서치는 올해 친환경차가 승용차 부분에서는 전기차 중심으로 업체들의 전략이 변화되고 수소트럭을 중심으로한 수소상용차 부분은 아직 개발 및 실증 단계 프로젝트들이 많아 2022년~2023년에는 2021년처럼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2022년 수소차 시장은 소폭 증가, 2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기사 원문 :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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