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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회원사] 한국자동차연구원,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서 전동화 모듈 부품 기술 전시 및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 출품!
ㆍ 조회수 146 ㆍ 등록일시 2023-11-06 16:50:27
ㆍ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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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서 전동화 모듈 부품 기술 전시 및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 출품!

에이빙뉴스

입력 2023.10.21

 

 

DIFA 2023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역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자체 역량 강화 및 양산 기술 확보 지원을 위한 전동화 모듈 부품 기술 전시회(eModule Show)를 진행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DIFA 2023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역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자체 역량 강화 및 양산 기술 확보 지원을 위한 전동화 모듈 부품 기술 전시회(eModule Show)를 진행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은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은 자동차업계 자생력 확보와 산업 육성을 위해 R&D, 기술지원, 시험인증, 기술교육 등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이다. 대경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기업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R&D 특화 연구본부로서 차량안전연구센터?차량전동화연구센터?튜닝부품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센터별로 ▲자율주행 실도로 실증 환경 운영 및 고도화 ▲전기차 e-파워 트레인 산업 생태계 고도화 ▲튜닝기술 기반 미래차 부품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기업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 등 기업지원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동화 모듈 선진사 부품 신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자체 역량 강화 및 양산 기술 확보 지원을 위한 전동화 모듈 부품 기술 전시회(eModule Show)와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KAMO, IONIQ5)을 선보였다. 특히, KAMO를 활용한 언택트 스토어 자율주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동화 모듈 티어다운’은 전동화 모듈 선진사 부품 신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자체 역량 강화 및 양산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외 주요 관련기업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10여 종의 모듈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한국자동차연구원 관계자는 “내부 구조, 단품 형상 검토 및 특이점 분석 등 선진사 전동화 모듈 구조분석과 선진사 제품 리버스 엔지니어링, 절개품 제작 및 선진사 제품 특성 분석 등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동화 모듈 부품 분야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개발 방향 설정과 사업화 방안 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급된 전동화 모듈 대상 핵심기술, 시스템 및 출력 등에 대한 분류, 대표 부품 대상군에 대한 역설계 작업을 통한 내부구조, 특이점 분석 및 특정 대상품목 시험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전기차 기반 공용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IONIQ 5’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전기차 기반 공용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IONIQ 5’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레벨 4(LV.4) 수준의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차량 ‘KAMO’ 전시 모습. DIFA 2023에서 연구원은 무인 이동형 언택트 스토어 등 KAMO를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레벨 4(LV.4) 수준의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차량 ‘KAMO’ 전시 모습. DIFA 2023에서 연구원은 무인 이동형 언택트 스토어 등 KAMO를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아울러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에서 구축한 다양한 전기차 기반 공용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중 하나인 ‘IONIQ 5’를 전시하며 참관객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이는 현대 IONIQ5모델을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조한 것으로, 자율주행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과 서비스 개발 및 실증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레벨 4(LV.4) 수준의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차량인 ‘KAMO’ 역시 주목받은 전시작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인 이동형 언택트 스토어 등 KAMO를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전기차 기반 자율셔틀 플랫폼 및 시범주행 테스트 등을 통한 핵심부품 성능과 신뢰성 향상 및 미래서비스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이래 대구에서 7회째를 맞은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자동차(전기·수소),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까지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공동 개최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7~2030년으로 다가온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와 UAM 상용화 시대에 대비한 정책 추진의 양대 핵심 축인 만큼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기술 성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최신 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DIFA 2023에 참가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스 전경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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